어제는 나도 모르는 내 생일을 보냈다.
나는 음력 7월24일이 생일이다.
그런데 여긴 양력 생일이란다
그래서 양력 생일을 처음로 새게되었는데
선물이 있다.
화환과 와이셔츠
그것도 예쁜 딸같은 여직원이 안겨주고 안아준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세상에
올해 생일은 두번 샐지도 모르겠다.
난생처음 양력생일과
타국에서 받는 꽃다발 ..그리고 선물 옷
잊을수 없을것 같다
여기 사람들도 프로포즈는 꽃으로 한다는데...
여기 여자들도 예쁘다고만 하면 좋아 한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바나나 꽃